지난번 마법소녀 미스틱 세이비어 처럼 변신할 수 있는 코스튬인데
취향 때문인지 몰라도 변신 전의 사복이 더 예쁘네요ㅇ_ㅇ);;

세비노스 제작은 예전에도 쉬웠지만, 이제 더 쉬워져서
아이템 장벽 자체는 상당히 낮아졌습니당

물론 세비노스는 장비 옵션이 랜덤으로 붙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좋은 옵션'의 세비노스는 힘들지만요

이건 최종 장비인 바르나도 마찬가지라서..
저는 바르나보다는 세비노스로 둘둘하는게 지금의 목표입니다

물론, 지금도 세비노스 둘둘이긴한데...
이벤트로 받은 장비가 많아서, [이벤트]라는 문구가 붙어있는게 굉장히 보기싫네요(...)

그리고 흰까마귀 레이드의 유니크 난이도와 레전드 난이도 모두 솔플로 플레이할 수 있게 바뀌어서
템이나 공략법, 시간 때문에 흰까마귀 레이드를 못하던 사람들도 바르나 장비를 맞추기가 쉬워졌습니당

지금 업로드중이긴한데, 대략 궁상맞는 유사딜러 캐릭(...)인
제 프채인(프리스트+채플린+인퀴지터)이 15분 이내로 잡을 수 있네요

그나저나 저 변신씬은 묘하게 계속 눈이 가네용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