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는 시작하고



유원지에 방문한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축구 경기 티켓을 구입하고 부득이하게 오지 못한 손님이 예상보다 많아서

50만명까지 252명이 부족합니다







캐스트들이 나가서 손님을 모으고 있으나 이 시간엔 아무래도 힘들지요















모두 지인들에게 연락해서 유원지로 오라고 부탁합니다



전 캐스트들에게도, 가능한 지인들은 모두 유원지에 오도록 연락했습니다
그와중에 이모티콘 つω-).oO 귀여웡...



친구가 없는 카니에는 예전에 잠시 트러블이 있었던 테라노라는 여학생을 부릅니다
(세야 인형옷 에피소드)







이스즈 이뻐요!!



축구 경기도 끝나고



마감시간까지 1시간도 안남았습니다



희망을 기다리는 유원지의 모두



























캐스트들이 부른 지인들이 하나둘씩 오고



저 둘은 결국 사귀게되었군요
하긴.. 그 난리를 치고 안 사귀면= 3=;



저 애들은 이때를 위한거였나..!!



유원지를 구한 3인의 영웅(...)과 1명의 희생자





모두가 축하 파티를 열고



예정대로 유원지 일부를 판매하는데에도 성공







꺅꺅



유원지의 땅을 판 곳에서는 커다란 마트가 지어진다고합니다
그렇다면 유원지에 손님이 더 늘어날 수 있겠군요



모두가 즐거운데



씁쓸해보이는 한명



그 마법사는 죽지 않았던거군요



"한번 주어진 희망을 다시 빼앗기는 그 순간...그것이야말로 감미로운 절망의 맛"



"난 그 맛을 느껴보고 싶다!!"




라티파에게 저주가 걸린 그 날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로 세야도 지배인역에서 벗어납니다.





세야 : ...제길!!

으허커헠헉!!!



알바를 그만두었다는 말에, 세야의 언니가 "그렇게 즐거워했는데 그만둬? 아깝네" 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뭘하든 무덤덤했던 세야가 진심을 가지고 지배인 일을 했던거네요



그리고 다음날



동물찰흙 두마리



뮤스는 오늘도 이쁘구나!!







사무실에 있는 세야를 보고 놀란 이스즈



이스즈 이뻐요!!



올 수 없었던 오늘을 맞이한 두 사람과



라티파







세야 : 이 유원지느 문제 투성이야. 그 문제가 전부 해결될 때 까지 내가 도와줄테니까, 감사하라고!!







어제 달성 입장객은 50003명



다시 50만명을 모아야합니다

기분좋은 리셋이네요



처음으로 힘찬 탐험!! 발견!! 어트랙션!!
...그래도 어쩔 수 없는 탐험!! 발견!! 어트랙션!!...입니다;




위에 있는 영상이지만 세야 부분만 컷



간만에 정말정말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캐릭터도 예쁘고 멋지고, 이야기도 흥미있고
개그요소가 빠지지않고, 감동도 있는 애니입니다

아직 안보신 분이 있다면 꼭 한번 보라고 권하고 싶을정도네요ㅇ_ㅇ!!
원작을 사도 안아까울것 같아서 바로 주문했습니당+_+;
근데 몇권없네요;

그리고 모핑에 대한건...


..12화가 완결인줄 알고 이것저것 적어놨는데 완결이 아니네요(!!)
어..뭐지;



그럼 13화에 봐요*'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