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에서 뭔가 느껴진다 싶었는데

배신이 일상인 트오세..라고해야하나

그리고 NPC의 사망이 엄청난 트오세(...)

구원자(=플레이어)가 잡일을 많이 하다보니

감탄하는 NPC(...)

인간이 마족으로 변한 퀘스트는 상당히 많았는데
업데이트 이전의 퀘스트에서는 별의 탑이 있지요

신규 퀘스트는 여신 루트(?)와 별의 탑 루트가 있는데
별의 탑 루트에서는 저항군과 같이 진행합니다

저항군이 훈련을 받았지만 평범한 인간이라 마족과의 싸움에서 상당히 불리하다보니
구원자(=플레이어)나 계시자가 절실한 상태인데, 여기까지 온건 플레이어 뿐이라-_-;

퀘스트 난이도는 예전(별의 탑, 펠라인포스트)에 비해 상당히 쉬워졌습니당
예전 퀘스트는 보스들이 상당히 강해서, 방심하면 죽을 정도였는데
이번 신규 퀘스트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몹이 적당히 버티는(?) 무난한 난이도여요

다만 퍼즐류는 조금 불친절합니당;
위 스샷에 있는것만해도, 4종류의 빛 기둥이 나오는데(흰색, 검은색, 빨간색, 푸른색)
어느 순서대로 맞추고 어느 색으로 나오게 해야하는지 설명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엉망)

뭐.. 스토리적인 느낌은 알겠는데, 너무 긴 시간동안 있어야한다는게 트오세 특유의 문제점

짧은 시간에 몹을 대량으로 쏟아붓는게 나을것 같은데
조금씩, 긴 시간동안 보내다보니 의욕 게이지가 오르락 내리락..

파야우타의 과거가 나오는 퀘스트

새로 등장한 여신 메데이나

의외로 자주 등장하는 스토커 카르타스

정말 간만에, 퀘스트에 마스터가 참가(?)합니다

암튼
신규 퀘스트를 완료하면
14렙 경험치 카드 70장, 15렙 경험치 카드 26장
약 700만 실버 정도 모입니당

404렙에서 경험치 카드를 모두 사용하면 408렙

또, 신규지역 맵 탐사를 모두 완료하면

14렙 경험치 카드 14장, 15렙 경험치 카드 6장을 보상으로 줍니다

이것까지 사용하면 409렙

-

440이 만렙인줄 알고 날잡아서 챌린지 갈까 싶었는데, 420이 만렙이었네용ㅇ_ㅇ);
440은 어디서 나온거지-_-;

신규 지역, 특히 별의 탑 루트는 몹이 마족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인퀴지터처럼 마족에 강한 클래스들이 상당히 사냥하기 편합니당

굳이 몹의 타입이 맞추지 않고, 지형적으로 좁으면 챌린지에 유리하다보니
괜찮은 지역은 텐트가 가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