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버이날 지나고 나서 이벤트를 시작하네요-_-;

뭐, 사실 놀랍지도 않은게
지금까지 계속... 예를들어 크리스마스 이벤트 같은 경우엔
크리스마스 다음주인, 다음해가 되어서야 이벤트를 시작했지요-_-;

이벤트를 성대하게 해도 아쉬울판에 계속 한두박자 늦는 이벤트랑
눈에 불을 키고 할정도로 욕심나지 않는 상품들-_-;

이번 이벤트는 지난 비비드 시티 이벤트에 난이도를 추가한 이벤트인데
얻을 수 있는 최고가 상품은 8초월권이라서 조금 아쉽습니당

아직 후반부 챌린지와 이레디안을 못가는 초보자 입장에서 8초월은 아득히 보일지 모르겠지만
후반부 챌린지와 이레디안을 다니게되면 그렇게 어렵지 않지요

던파로 따지면 레어 아바타+@ 같은 느낌?

소드맨은 모든 클래스 보유
위저드는 룬캐스터를 제외한 모든 클래스 보유
아처는 헌터, 새퍼, 플레처를 제외한 모든 클래스 보유
클레릭은 오라클, 몽크, 파드너를 제외한 모든 클래스 보유
스카우트는 인챈터, 시노비를 제외한 모든 클래스 보유

소드맨은 더이상 키울 캐릭터가 없으니 패스

위저드는 요즘 인기있는 [ 위저드 - 도사 - 룬캐스터 - 크로노맨서 ] 트리를 할 예정
방깍 + 보조딜 + 쿨탐 감소가 있어서 솔플은 조금 어렵겠지만 파플에서 꽤 좋습니당

아처는 원래 [ 아처 - 새퍼 - 헌터- 머스킷티어 또는 산포 ] 이렇게 할려고 했는데
플래처가 남는게 좀 그래보여서(?) [ 아처 - 새퍼 - 플레처 - 헌터 ]를 할 예정입니당

스카우트는 전기 닌자 트리인 [ 스카우트 - 시노비 - 어쌔신 - 인챈터 ]를 할 예정
단검 클래스에는 어쌔신이나 아르디티가 있어야하는데
아르디티를 할까 어쌔신을 할까 고민하다가, 스킬 이펙트가 아무래도 어쌔신이 시노비 같으니...
뭐, 사실 따지자면 인챈터를 빼고 아르디티를 넣는게 맞는것 같지만요

클레릭은.. 오라클을 사용할려면 결국 힐러로 빠져야하는데
힐러는 솔플이 말도안되게 힘들어서, 솔플 위주인 저한테 한명만으로도 충분한 상태-_ㅠ
몽크는 결국 인퀴지터+질럿을 해야해서 막 땡기진 않고...
파드너는 오라클과 똑같은 상황

하지만 더 근본적인 문제가
이제 숙소 자리가 없어서 더 키울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