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오세는 1년 넘게 같은 이벤트를 반복하고 있는데
몹잡아서 이벤트 토큰같은거 모아서 입장권이나 배수권, 에피소드용 장비를 업글 시켜주는걸 구할 수 있습니다
1년 넘게 내용이 안바뀌네용

에피소드용 장비 업글하는건 이벤트에 섞지말고 자체 퀘스트로 넣어야하는데
저거 때문에 이벤트 아닐때 시작하는 사람들은 폐사하고 있습니다;

트오세의 장점아닌 장점, 컨텐츠였던 '뇌오세'(클래스 조합으로 상상하며 놀기)는 이미 막혀서
게임사가 정한 빌드 아니면 성능이 바닥으로 까이게 만들었고

이건 트오세와 별개로, 모든 장비를 캐릭 귀속으로 변경해서
다 캐릭 유저인 저는 캐릭터 수를 좀 줄이되, 투자를 집중하는 방식으로 하려고 하는데..

캐릭터 개성을 다 죽여놔서 그다지 할게 없네요

분명 IMC 발표회(간담회 아님)에서
IMC가 한탕하고 마는 그런 수준낮은 회사는 아니라고 했는데

이젠 게임 재화를 직접적으로 캐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_-;
어제부터 또 팔고 있어요

오토 잡겠다고 게임 재화 없애고
게임 재화 대신 '게임 재화2'를 드랍하게하고
또 '게임 재화3'를 만들어서 드랍하게하고

결국 원래 게임 재화인 실버는 줄어드는데
경매장 수수료같은건 그대로 둔 상태에서

실제로 실버를 벌 수 있는건 고스펙 유저들뿐이다보니(저스펙 구간에서 유의미하게 벌 구간이 없음)
게임 재화 2~3의 사용처도 안알려준 상태에서 실버만 소모하다가 폐사하는 사람이 다수

추석이라고 또 패키지 판매하고 있는데
지난번엔 장비까지 캐시로 팔았지만, 이번엔 장비는 안팔아서 조금 저렴해졌네요ㅇ_ㅇ)

유저도 없는데 PvP 계속 붙잡고
PvP 많이 하면 제로투 모션 준다고 했지만
밸런스를 안잡은 상태라 입장킬 되는 사람이 수두룩해서
그냥 입장만하고 손 놓는 사람도 있었고

애초에 PvP 밸런스가 PvE를 따라가는 구조라서
비주류 밑바닥 클래스가 존재하면 무조건 패배입니다ㅇ_ㅇ);

밸런스 패치도 하는척만해서 그대론데 PvP 업데이트만 하고
후속조치가 아예 없어서.. 지난번엔 분명 할만해졌다고 한 말이 무색할정도로 유저만 줄어가는중

그와중에 신캐릭 내놓긴했는데..
예전에 바바리안 스킬이 저런 구조였다가, 위치버그 때문에 없애버렸는데 저건 과연 멀쩡할지..

애초에 밸런스도 안잡은 상태에서 신직업 내녾는건 대체 뭐징..

어휴-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