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에서 런처의 캐논볼이 밈적으로 상향받듯이
트오세의 사두는 밈적으로 리메이크 받습니다

문제는 매번 리메이크할때마다 실패한다는거고
실패한건 컨셉은 저멀리 던져버린 급조 스킬로 만들어서 한다는것..?

사실 제일 큰 문제는
사두 리메이크 한다고 아무것도 안한거지만요ㅇ_ㅇ);
의도적인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imc는 항상 저래요

그리고 무슨 자신감인지 몰라도...
1만원과 5만원짜리 패키지를 팔고 있고
그 패키지는.. 던파로 따지면 시로코/오즈마 레이드 보상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드디어' 성물 던전도 1인용이 생겨서 투닥투닥 하는중

놀랍게도, 얼마전까지 트오세는 5인이 모여야만 입장 가능한 컨텐츠가 주요 컨텐츠였습니다
시간대 놓치면 숙제도 못해요

1인용이라 그런지 난이도는 꽤나 만만한 편

그리고 (시작한지는 꽤 되었지만) 이번 이벤트부터 이벤트 가이드가 생겼습니다
5년간 없었는데..

그래도 이벤트가 복잡..이 아니라 번거로운건 여전하네요ㅇ_ㅇ);

저 '드라코나스' 악세사리는 종결템의 재료로 쓰이는 악세사리인데
사실상 파밍이 불가능한 장비라서 이벤트로 풀때 받아야합니다-_-;

imc가 사실상 파밍 못하게 만들었고
그 파밍 못하는 아이템을 최종템 재료로 만들었지만

이미 풀린것도 있었고 (예전엔 파밍되었음)
유저가 줄어드는 속도가 더 빨라서 수요문제는 딱히 없네요

'넥스트'업데이트 이전에도 다 키우진 않았지만
최소한 9명 이상은 키웠었는데

패치 이후로 캐릭 1명당 필요한 재화는 줄어들었지만
피로도가 너무 많이 증가하고, 사람이 너무 줄어들어서 2캐릭 키우기도 조금 생각해야할 수준

그래도 나름대로 업적 시스템이나 최적화를 하고 있는건 다행인거 같습니당

문제는 지금 불 난곳은 업적 시스템이 아니라는거고
최적화한답시고 이펙트 버그거 늘어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