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키가 여자친구보다 더 신경쓰는 그 사람!!
(그보다 아직 여자친구가 없는데...)

망가지기 직전

치요 : 나..나도 10년만 있으면 성숙미가...!!

...저도 고등학생만 되면 어떻게된 될 줄 알았습니다
현실은 지나가던 초딩도 만만하게 보는 그런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노자키군이 신경쓰는 사람 등장

다른 의미로 망가진 치요

쿨하다면 쿨한데...

뭐... 노자키군이니까요

둘이서 이것저것 하는 두사람

이번 주제는 담당자입니다

뭔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코이즈미가 떠오르는데..
뭐 아무튼, 좀 많이 꽤 짜증나는(?) 사람입니다

저 사람이 짜증나서, 내용도 과감하게 수정되었죠

발렌타인데이가 오니쫓기가 된다던가
여름 이벤트가 통째로 날아간다던가;

노자키 : 짜증나!!

그리고 너구리를 좋아해서 담당하는 만화엔 항상 너구리가 나옵니다

거기다가 내용누설까지!!

서로 먹물을 빌리는 사이

그건 무슨 사이?!

이분도 만화가입니다.

이름은 미야코 유카리입니다.

너구리!!...가 아니라 그 만화의..!!

화내도 괜찮을것 같은데...

어그로의 결정체 등장

좋아!! 자연스럽게 껴안았어!!

B파트로 넘어갑니다

독자가 마미코의 마음을 이해하기 힘들다,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노자키가 고민한 끝에 낸 결과
'이 녀석들, 학생인데 공부 정말 안 하네'

뭐... 연애 만화니까요

도짓코 노자키라니!!

항상 느끼는거지만 xxx홀릭 도메키랑 외모가 비슷해서
아주 나이스하군요+_+

유카타 입어봐!! 하응!!

직접 만든 도시락이라니...

아니, 마미코는 그렇지 않...다고 말 할 수 없나

맛있는데 자기보다 여자력이 높아서
슬픔과 기쁨을 동시에 느끼는 치요

그리고 편식하는 세오

우리의 미코링에게도 배달

둘이 커플링하면 어떨까나

다음 표적(?)은 카시마

돌돌돌

???

???

노자키 : 이게 다른 여자들을 적으로 둔 느낌이군!!

토오!!

돌돌돌

결국 버림받은 카시마(...)

자랑이지만 저도 가벼운 편이라서 잘 들립니다(...)
뭐 키가 작은게 제일 큰 원인이지만;

제대로 잘 먹고 도시락도 돌려주는 착한 치요

사진으로도 남겼습니다

화악─

제가 치요였다면 항상 노자키의 도시락을 먹었을겁니다

지금까지 느낀 마미노자키로서의 생각을 담당자에게 전하는 노잨키

더 골치아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