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키를 위해 BGM을 가져온 치요
착하구나!!

하지만 그것은 세오의 노랫소리

그리고 세오의 웃음소리

슛!!

참고로 노자키군도 예전엔 농구부였습니다

농구부의 에이스로 뛰던 때 보다, 먹플래쉬가 더 멋지다고 하는 노자키

사와시로 미유키님이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토모카네
다음으로 칸바루, 쥰, 요미순이랄까요

아무튼, 세오에게 괴롭힘당하는 와카마츠 히로타카
소개가 늦었지만 노자키의 후배입니다

세오로 인한 스트레스로 불면증이 있어서,
어차피 못 자는거 노자키가 지우개질 좀 해달라고 부릅니다(...)

근데 세오의 노랫소릴 듣자마자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이걸 말해 말어

치요가 이뻐서 한컷

계속되는 세오의 괴롭힘으로 스트레스 극한의 와카마츠

그리고 러브레터를 받은 세오

러브레터는 나도 못 받아봤는데!!

두둥

역시 KY

울분을 토하는 와카마츠

좀 더 효과적인 공격을 위해, '로렐라이'와 세오를 비교하게 됩니다

와카마츠 : 로렐라이는...제 천사에요!!

고통받는 3자

세오 : 그거, 한번 더 말해줄래?

뭐, 와카마츠가 말하는걸 종합해보면 좋아해서 괴롭히는 느낌이 강하지요

장갑도 줍니다(...)

KY

누가봐도 커플이잖아!!

B파트로 넘어와서, 어디론가 급하게 뛰어가는 치요

노자키의 SOS문자입니다

간병 이벤트를 떠올리며 행복해하는 치요
전 제가 아픈 일이 많아서 간병 받는 일이 많았지요-_ㅠ

치요 : 나도 이제 노자키군 마스터라고!! 마감 아슬아슬하지? 자, 먹물!!

노자키의 SOS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은 치요입니다
그래도 귀여웡*' v')

치요 : 평소라면 약이라던가 푸딩같은거라도 가져왔을텐데...!!

아플 때 푸딩은 정말로 맛나요' v')

노자키 근처는 다 이런 사람들

노자키 : 내 대신 누워있어줘!!

낑낑

노자카 : 괜찮아. 난 프로라고. 이런 감기에도 오른손이 멋대로 이렇게...

이렇게..

(....)

여튼 남의 집에서 이것저것 할 세사람

이번엔 스크린톤입니다.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작업

와카마츠의 재능이 발굴되면서, 급태새 전환

이제 스크린톤이 문제가 아니고, 대사가 문제입니다

'근처에있는 여자'라고하면 떠오르는게 세오밖에 없어요

여긴 딸(카심바)바보

작업도 무사히(?) 마치고, 노자키에게 죽을 먹여주는 이벤트

후-후~ 앙~

노자키 : ...이번달 마감 미뤄달라고 하자

(...)

아직도 로렐라이의 정채를 모르는 도련님
모르는게 약이란당

와카마츠 : 어느 경로로 로렐라이의 곡을 입수하는건가요?
노자키 : 그게... 프라이버시를 대가로 받고 있어

노자키에게 굴욕이라면 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