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가 공주님이 쓰러졌다고해서 왔는데
그냥 현기증정도라고 합니다

뭔가 있는것 같은뎅...



아무튼 라티파가 이쁘니까 좋네요



역시나,
단순히 수영복 입은것 때문에 그런건 아니라고 합니다



점점 손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



우르르르─!!

입장료 30엔의 효과네요







흠칫!!



와장창~



세야랑 이스즈도 도우러(?)갑니다



이쁜데다가 손님맞이도 가능한 이스즈



"여자다!!"



휭휭



빙글빙글



관절기!!




무서워...




내부적으로 밀린 일이 많습니다



처음은 유원지의 안내판



재미없게 만들었네요;



세야가 손을 대니



호라 요쿠낫타!!



식재료가 부족해질것 같자



'미리 연락해둔' 업체에 추가 주문합니다



경리담당는 인간일지 아닐지 궁금하네요;



예산도 척척!!



지하설비도 척척!!



빈 창고도 다 알고 있고



호라 나옷타!!



코오 츠쿠룬다!!!

못하는게 없네요



마지막은 어트랙션 리뉴얼에 대한건데,
세야는 이제 지쳤고 이스즈에게 맡깁니다



세야 : 원활하게 부탁한다



이스즈의 상태가 조금 이상하네요



숨어있던 요정 4명



뮤즈는 오늘도 이쁘구나!!



뭔가 말하기 힘든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본ㅌ..가 아니고 모플네 장난감총이 망가져서 고쳐달라는데



이스즈 : 손님이 도망치면 전력으로 요격해

(....?!)



마카롱의 악기가 망가졌는데



이스즈 : 손님이 도망치면 전력으로 추격해

(....)




인형같은데... 왜 모자이크가;



푸확─






이스즈 : 용건을 말해

선사격후질문



티라미 : 말하는 꽃이 망ㄱ



이스즈 : 처리해

(....)





세야를 데려올 때 처럼, 이건 단순한 협박일 뿐입니다





세야 : 계속해서 걸림돌이 되는걸 보고만 있을 순 없어





이스즈 : 그럼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건데?!



이스즈도 말 못할 사정이 있는것 같습니다







라티파는 언제봐도 이쁘구나~



저도 관람차 좋아합니다

키가 작아서 높은델 좋아해요(...)



라티파 이쁘다!!



세야 상태가 좀 안좋네요



실은 고소공포증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람차를 탄건 말그대로 허세







세야의 가물가물한 기억, 라티파의 모습



예전에 자신을 본적이 있냐는 세야의 질문에
라피타는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런 둘을 지켜보는



모플과 마카롱(...)

총은 대체 뭐야;



학교에서 대화를 하려고 하지만



이스즈가 피합니다
세야도 쫓아갈 성격은 아니지요;









비가와서 유원지도 쉬는데



펌프가 망가져서 곧 수몰될 수 있다고 합니다



3기중 1기를 멈춘 결과네요





대책 본부가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이스즈 : 배수 개시!!











다행히 비가 멈췄고, 큰 피해 없이 끝났습니다





이스즈는 군인집안이고, 이스즈가 여기 오게된것도 그냥 명령 때문이었습니다
맞지 않는 일이었지만 가문을 위해서 계속했지요








세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릴때 아역 탤런트로서 활동하다가
기대에 짓눌려 버린 과거가 있습니다





세야 : 나나 너의 쪼잔한 좌절 따윈 흔한 이야기 중 하나라는거다!!



세야 : 그런걸로 걱정하다니, 너라는 인간은 시시하구나! 정말 시시해!!



세야는 무너지고 다시 일어난 케이스
이스즈는 무너지고있는 케이스네요







이스즈는 모두 다신을 미워하는줄 알고 있었습니다만
사실 모두가 의지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스즈 : 그러고보니 어제 공주님과 관람차를 탔다고 들었는데, 고소공포증은 극복한거야?



세야 : ...엑, 상관없잖아



이스즈 : 아니, 듣고 싶어
세야 : 좀 봐줘라



평화로운 엔딩끝에 누가봐도 드래곤인 생명체가 나오며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