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장아장거릴 때(???) 봤던 만화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꽤 애니화가 늦었다, 라고 말하려다가 삼자삼엽 생각나서 침묵

확인해보니 15년에 발매했던데
이보다 훨씬 더 이전에 본것 같은데 기분탓인가아..

제일 좋아하는 백혈구 1146

온몸으로 말하는 혈소판

운송담당이 상자를 높게 쌓아놔서 못 내리고 있습니다(...)

적혈구 & 백혈구 : 귀여워어

크고 무거운 짐을 옮길 때 계단은 힘들죠

불안불안

사고 없이 성공

흐-믓

백혈구 : 세균 자식들은 어디있냐!!

백혈구 : 다 쳐죽인다!!

백혈구 : 생채기 난 곳은 어디냐!!!

적혈구 : 저쪽이에요
백혈구 : 아 그래? 고마워!!

거의 이중인격에 가까운 백혈구들..

리더 혈소판 따라하는 혈소판 귀여워요

우르르

저게 딱지가 되는거네요

교육용으로 보기 딱 좋고 혈소판은 귀엽고
백혈구 1146번은 초점없는 눈과 백혈구 특유의 이중인격같은 성격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