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

종결무기는 꼴랑 3페이지
10초월 되어야 리-리빌드(가칭) 이후에 가치가 있는데
지금 시점에서 굳이 맞출 필요가 없어졌으니 당연히 안팔리고
애초에 수요도 별로 없음

그에 비해 토큰 가격인 날마다 오르는중;
2주전에 5천만이었는데 7천이 되었네요ㅇ_ㅇ);

리-리빌드(가칭) 이전까지 업데이트는 없을테니
약 3개월간 할게 없어졌습니다

고스펙 유저야 계속 실버나 재료 모으고 있으면 나중에 쓸데가 생기니 상관없는데
지금 정상적으로 컨텐츠를 못 하는 비주류 클래스나(장비가 있어도 클래스가 약하면 못함)
아직 레벨이 낮아서 템을 못 맞춘 유저는..

100% 손해보며 현재의 비싼 장비를 사거나
리-리빌드(가칭)이 본섭에 넘어올때까지 버티는것밖에 없습니다

그와중에 레티샤(랜덤뽑기) 6일 남았다고 광고하네요

imc가 공개한 리-리빌드 예정사항인데

다음 등급 장비가 나온건 그러녀니 해도
한 캐릭터가 주무기 2개, 보조무기 2개를 끼도록 강제화 되었습니다.
주무기 1개 보조무기 1개를 끼면, 당연히 1/2 성능만 나와요
한캐릭당 무조건 주무기 2개 보조무기 2개를 맞추야합니다
imc에서는 장비 맞추는 난이도를 낮출거라 했는데, 신용은 없어요

애초에 지금 세비노스도 파밍 완화용 거쳐가는 템인데
종결 무기보다 만드는게 더 비싼상황에 무슨 난이도를 낮추겠다고..

그리고 일부 클래스가 공용 클래스가 되어서 누구나 선택할 수 있게할거라 하는데
문제는 지금 공개한 클래스들이.. 이름이나 컨셉하고 안 맞습니다
인챈트 못하는 인챈터, 바닥에 장판까는 쏘마터지, 링크 못하는 링커

그리고 애초에 비주류 캐릭터가 비주류인 이유가.. 성능이 안나와서인데
공개한 클래스중 2명 빼고 전부 사냥도 못합니다

그와중에 로그라이크 스타일 미니게임 넣겠다고하고
신규 프리던전은 최상급 스펙 유저만 할 수 있을거라하고

'지금' 비주류는 멀쩡히 사냥도 못하는 상태인데
거기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고
밸런스 문제가 심각한 바이보라나 성물 시스템 롤백하라고하면
'이미 사용중인 사람들이 많아서 롤백할 수 없다' 라고 하는데
기존에 캐릭터 잘 하던 사람들은, 리-리빌드(가칭) 이후 캐릭터 팔다리 잘리는건..??
멀쩡히 사냥 잘 하던 캐릭터도 사냥 못하게 만드는데...?

템 롤백시키면 반발이 커서 그런건지
나올때부터 밸런스에 문제가 많은걸 끝내 못버리고 끌고가네요

지금은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아이템 하나 맞추는거라면
낮은 레벨?부터 몇단계에 걸쳐 차근차근 강해지는 템으로 할거라는데
위에서 말했듯 세비노스가 그런 목적으로 나온템인데, 걔를 버리고 다른 시스템으로 얼마나 잘할지 의문

정말 트오세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잘하는게 없네요..어휴=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