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목욕중인 이스즈

마카롱의 전화인데, 어떤 계획을 그대로 진행하냐고 합니다

뭔가했더니 오늘은 세야의 생일이네요

생일선물까지 예쁘게 포장해서왔는데, 결국 아침엔 주지 못합니다

모플이 뭔가 차려입었는데, 왜냐하면 오늘은 두근두근 유치원의 영업날이라고 합니다
그 얘길 듣고 티라미랑 마카롱은 엄청 긴장하는데..

한편 예쁜 뮤스는

목을 삐긋 했다고 합니다(...)

이스즈 : ..곤란하네

이스즈로서의 대처(...)

모플이 영업 때문에 파크에 없는 동안, 오오쿠로가 대신 인형탈을 쓰고 하기로 하는데...
다리가 다 보이는데요...

예전에 이스즈의 꿈에 나와서, 아무것도 안했지만 이스즈를 곤란하게한(...) 3인방입니다
두근두근 유치원에 출발하기 전, 유치원에 가져갈 상품이 집무실에 있으니 가져오라고 합니다

라티파에게 예산자료를 받은 세야
이런쪽 자료는 아셰보다 라티파가 더 잘알고 있다고 합니다

오오..

그리고 곤란해하는 이스즈의 문자

저 표정 뭐냐고오

라티파 귀여워요

일단, 오오쿠로가 파크에 나가긴했는데...
날씨는 둘째치고 일단 아무도 다가오지 않습니다(...)

뮤스의 목꺽임(...)을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던 중

뮤스의 대역은 운동신경이 좋은 이스즈가

라티파의 대역은 휴식이 필요한 뮤스가

이스즈의 대역은 사무업무가 가능한 라티파가

완-벽

이렇게보니까 뮤스 복장은 그냥 입고다니기 힘든 복장이네요

사라마 : 근데 말야, 뮤스랑 이스즈 대역은 알겠는데.. 공주님 대역은 굳이 있을 필요 없지 않아?

뭐..그건 그렇지요
굳이 따지자면 뮤스는 그냥 쉬기만하면 되니..

생각해보니 저 옷들은 어디서 가져온걸까요

별로 상관없지만,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뮤스-라티파-세야-이스즈-모플-티라미입니다(...?)

이스즈와 같이 세야의 생일에 대한 계획중
마카롱의 계획이 뭔가 어긋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음식 주문같은데, 식중독 때문에 캔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형탈 속에서 더위에 힘들어보이는 오오쿠로는

쓰러지고 마는데

무언가가가 바지를 적십니다(...)

본인은 땀이라고하는데...

계속 거리를 두다가, 이제서야 몰려든 사람들(...)

두근두근 유치원에 도착한 모플 일행

오늘의 대전 상대라고합니다(?)

집무실의 에어컨이 망가졌지만
라티파는 넥스의 풍경 때문에 괜찮다고 합니다

세야는 더우니 시원한 다른곳으로가서 업무를 보기로 합니다

춤은 잘 따라하지만
표정과 대사가 엉망인 이스즈

꽃과 덕질의 요정인 도르넬이 심사하고 있는데, 뮤스 역할의 이스즈는 일단 꽝

곤란해하는 이스즈와 다르게 뮤스는 편히 쉬고 있습니다

?

??

???

네, 대전입니다
왜 유치원 지하에 이런 시설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싸워서 이겨 쟁취한다'가 두근두근 유치원의 교육 모토라고 합니다

저 빨간 코알라는 평소엔 온순하지만 빡치면 뵈는게 없다고합니다(....)

서류 분류 작업은 끝나고, 전화를 받았는데..
당연히 라티파가 모르는 일이라서 여기저기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이번엔 코보리 역할

역할이 바뀌면 뭐하나요, 표정과 대사가 문제입니다

뮤스 옷을 입고 부끄러워하는 코보리

...뮤스 옷보다 코보리 복장이 어렵지 않나

그동안 라티파가 만들던 고로케를 만들기 위해
양파를 상자 단위로 갈아야합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려고한 세야지만

집무실과 다르게 지나치게 소란스러워서 다른 곳을 찾기로 합니다

이쪽은 2회전 중

파랑색 코알라는 평소엔 쿨하지만 빡치면 뵈는게 없다고 합니다

...?

하지만 피에 엄청 약해서, 반도가 넘어져서 이마게 피가 흐르자 그걸보고 기절하고 맙니다

그리고 이스즈의 냄새를 맡은 민폐 3인방이자 은인 3인방

이스즈가 세야에게 주려던 선물은 시계였네요

자 이제 시계의 운명은..

이쪽은 여전히 잘 안되가는 모양이고

전화 처리, 다른 캐스트들에 대한 업무등으로 밀리고 밀린 라티파

이번엔 실피 역할입니다만

지금까지 그래왔듯, 표정과 대사가 문제

양파 다음은 감자입니다

이젠 창고에서 업무보는 세야

노란색 코알라도 빡치면 뵈는게 없다고 합니다

(...)

자기가 던진 체인에 자기가 맞아서 기절해버리고

결국 2:1로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승리

열광하는 아이들과(...)

뿌듯해하는 3인방

'유치원에 가져갈 선물'은 진짜로 유치원에 가져가는것 뿐이고
대전에서 이긴 파크가 둘 다 가져오는거라고 합니다

..왜?

밀리고 밀려서 복도 밖까지 줄이 이어져있습니다

귀여워요´ v`)

이번엔 사라마 역할

뮤스 옷을 입은 사라마가 반짝이고 있습니다

여전히 표정과 대사가 문제인데
이미 밤이 되어버려서 아무것도 아닌게 되었습니다

결국 화장실에서 업무를 보는 세야

옆칸의 티라미에게 어마어마한 소리가...

뮤스 : 감자가 끝이 없어..

승리자의 상품을 이스즈의 자리에 두고 가는데...

어쨋든 자기가 하던 일이 가장 자기에게 맞습니다

이스즈의 반응을 보니 꽤 예전부터 이랬던것 같네요

이스즈와 라티파가 세야를 어디론가 데려가는데

생일파티입니다

츤데레

뭔가 고급 요리를 주문하려고 했던것 같은데
나가시 소면이 되었네요;

오물오물

이탈리안 출장 요리가 나가시 소면이 되었습니다

지──

파티가 끝난 후

이스즈가 아침에 주지 못했던 선물을 드디어 세야에게 줍니다

도망치는 이스즈

기대하며 개봉했는데

매미 허물

세야 : 매미.. 허물?

-

13화가 끝인줄 알고, 13화까지 보고 지금까지 있었는데
14화가 있다는걸 이제 알았네요*-_-*